빈센트 반고희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시간 있으면 꼭 가 보길 추천 합니다.
반고흐는 평생 힘들어 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돈이 없고
옆에 사람이 없어도
포기 하지 않은 그를
불멸의 화가
라고 말합니다.
유럽에 있는 그림 중
가장 많은 그림이 있는 네델란드의 그림이 온 것 같아요.
우울한 죽음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가 자실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생을 불굴의 의지로 그림으로 극복하며 살았으니까요.
참고 _ 빈센트 반고흐의 사고사 설
빈센트 반 고흐의 사망 원인은 공식적으로는 자살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그가 사고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총상의 위치와 각도:
고흐는 흉부에 총상을 입었는데, 자살을 시도하기에는 다소 어색한 위치와 각도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살을 시도할 때는 머리나 심장을 겨냥하는 경우가 많지만, 고흐의 경우는 복부를 향해 비스듬히 총을 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고흐가 스스로 총을 쏘았다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쏜 총에 맞았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2. 유서의 부재:
고흐는 평소 동생 테오에게 편지를 자주 쓰는 등 글쓰기를 즐겼지만, 사망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심경을 담은 유서를 남겼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유서의 부재는 의문점으로 남습니다.
3. 목격자 증언:
고흐가 사망하기 며칠 전, 마을 소년들과 다툼을 벌였다는 목격자 증언이 있습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이 소년들이 실수로 고흐에게 총을 쏘았고, 고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고사를 자살로 위장했다고 주장합니다.
4. 고흐의 심리 상태:
고흐는 사망하기 전까지 그림에 대한 열정이 컸고, 새로운 작품 활동에 대한 의욕도 높았습니다.
또한, 동생 테오와의 관계도 매우 돈독했기 때문에 자살을 선택할 이유가 없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사 설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고흐는 생전에 정신적인 문제를 겪었고, 자살 시도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총상의 위치와 각도는 고흐가 왼손잡이였기 때문에 발생한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
목격자 증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사망 원인은 여전히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살과 사고사 모두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증거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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