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 예정자의 직업준비

[조기 은퇴] 처가댁에 비밀로 하고 창업한 서울대 출신 35살의 고백...

은퇴조장희망자 2024. 11. 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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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의 서울대 출신, 그리고 구글까지 거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가 처가댁에 비밀로 창업을 하고 9개월째 무급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TV러셀 채널에 출연한 이 젊은 CEO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창업 후 9개월 동안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보다 더 힘든 것은 장인, 장모님께 창업 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장모님은 트로트 컨테스트, 장인어른은 여행 유튜브만 보시기 때문에 들키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새끼 보는 느낌"이라며 서비스를 키워가는 즐거움을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피드백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습니다.
그는 이 영상을 통해 사회적으로 정해진 성공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가치를 찾고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한번 돌아보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그의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볼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성공'이란 무엇인가요?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한 적은 없었나요?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나요?
35살 CEO의 솔직한 고백은, 틀에 박힌 삶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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